2021. 5. 15. 21:50
사망소재, 살인, 상해, 아동학대 등
불건전하고 폭력적인 소재가 쓰여있는 게시글입니다!!!!
마고랑 마고헤이랑 마녀랑 뱀이랑 어쩌고저쩌고
시시얼굴 그은 거 어쩌고..썰
다키니 가사...
시시 이름 지을때 진짜 아무생각없이 지었거든요
일본어... 아어로 시시가 단순한 식용 고기라는 뜻을 넘어 육지짐승... 을 뜻하더라고요
무엇에도 길들여지지 않는 자연 그자체...
시시를 녹음/자연 이런 방향으로 밀고있던 제게는?? 정말깜짝놀랄일이엇다~
주군, 조금이라도 주무셔서 체력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 이 하세베가 주군을 지키고 있을 것이니 어서요. 울지 마세요. ...아침에 뵙겠습니다.
토리 혼마루 망한썰 이어서
.. 이...썰의결말이 토리가 스스로그렇게된게아니라
야겐에게 당한거라는 점이 몹시룽해요...
죽어가는 입술로 뭐라고 말을 거는데
피가 너무 고여 아무 소리로도 못 만들고
우물대다가 죽는다면... 야겐은 그 뜻을 알아들을까요...
아님 오래오래 그 말이 뭐였을까 생각할까요 아니 걍 다맛잇음
그 보잘것없는 꽃반지의 줄기가 썩고 말라 곰팡이가 피는데도
귀중한 보물인 것 마냥 둔 바보같음을 사랑스럽게 여겼을거라고 생ㄱ각해요...
새삼스레 모든 게 끝장나고 나서야 그 감정을 조금 다시 느끼면 좋겟네요
만족스럽니....미치겟음.....................
다시는 나를향해웃어주지 않겠지 다시는,다시는...
진짜 수많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오래도록 후회하고 기억해주겟죠...?
점점 차갑게 식고 딱딱하게 굳어가는 신체를 안고 잇엇을걸생각하면 머리빡빡치고만싶어요
웃긴점은..ㅋ 이 만바가 생각하는 미야의 초기도는 카슈라는거죠
하지만 미야의 초기도는 사실 카센이지요...
무덤까지 갈 비밀이니까 없는 사실이나 마찬가지지만...
카슈가 알고 미야가 아는 사라진 역사 같은거지
미야네 혼마루에 미야를 죽이려는 파랑
미야에게 치대며 모시려는(혼마루를못떠나게하려는...) 파가 나뉠 거 같음
표현은... 줠라 과격하고폭력적이겠지만...
만바는 후자가 아닐까 싶어서그렷엇음
나도 당신의 검이 되고 싶어 를 저딴식으로표현하는편
아빠 단도 성공기념
얼른복각해줘
유전 보고 히젠 너무너무사랑하게되어서
...
꼬옥복각해줘
히게키리는 어린 하시도이를 딸마냥 감싸돌고
히자마루는 좀 엄한 역을 맡고는 했을 것 같다.
할아버지의 보검들이었던 형제는
그렇게나 아가씨와 가까웠지만 결국 이름은 듣지 못했을거임.
왜냐면 할아버지가 안 가르쳐줬거든,,,
항상 우리 아가, 우리 공주님 이었을거고...
하시도이는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혼마루에 못왔을거같음. 할아버지가 그렇게 햇을거같은...
그가 제 남사들을 못믿는다기보단 이 곳에서 너무 오래 머물면
그 시간만큼 평범한 삶? 일반적인 세상과 너무 멀어지게 될 거라고 생각해서일 거 같다.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양식이 자리잡는 데
가장 중요한 청소년기를 그렇게 평범하게 살게했을듯!
그리고 정말,,,, 나데시코 아가씨로 자랏죠뭐
할아버지가 은퇴하고 아가씨가 물려받는 데
반대하는 도검은 없었을 거 같다.
왜냐면 우리의 아가씨인걸<< 인간은 빨리 자라니까 많이 다르려나?
하고 웅성웅성 기다리는데 게이트 넘어 온 것이
기억 속 아가씨와는 정말 다른 사람이라 잠시 정적인 거 보고싶다
하시발
이거 썰 쓴거어디다가 날렸지????....왜 없지???
제가 다정했나요.
상냥하다 여겨지셨다면 그건 분명 제가 당신을 귀히 여기기 때문일 거예요.
항상 웃는 얼굴로 그리지만 상당히 우울하고 담담한 사람이고...
디폴트표정이 딱딲한 무표정이라는설정(이었음)
인터넷썰보고그린거
ㅋㅋㅋ쓰레기통에 핸드폰두고오신분
향기님이랑 초기도 5자루인 쌍둥이사니와 짯서...
신도 후토시太 랑 신도 히카루陽 입니다 태양의 아이들...
이름이 약간 남자이름 같아서 살짝 개변해서 부르면 좋겠어요
이름이 남자 이름인건 가문에서 둘을 사니와로 보낼
즉 가문을 빛낼 가주같은거라 옛날..ㅋ.ㅋ.ㅋ.ㅋ..그,,. 남성우월이 좀 묻어나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는데 둘이서 애칭을 변형시켜 부르면 좋을것 같아요
개꼰대같은 가문할배가 이름지어줌
성 신도 어때요? 神藤 신+등나무
나 : 와 좋아요 신의 그늘이 드리우는 곳에 머무는 아이들..
후토시< 의 후를 빼서 후지 <등나무 성에 등나무가 있기도 하고
등나무꽃 꽃말에는 결속 이란 뜻이 있대요 그래서 후지 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우리는 둘이서 하나고 우리는 서로에게 결속되어 있고 절대 떨어지지 않을테니까
陽 이건 이름 발음이 정말 많은데.. 요우도 좋아요..
요우로 하면 같은 발음의 다른 뜻인 謡요우 노래하다~
이런 뜻인데 밝은 성격의 히카루라서 요우라고 후지가 불러주면 좋음
둘이서 꼭 같이 자면 좋겠어요...
둘이 사니와가 될 운명이라서 집안에서 혹독하게 대했음 하거든요..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애정을 줄 수 밖에 없어서
다 자란 성인이여도 어쩔 수 없이 집착하는거죠
둘 중 하나가 먼저 사랑하는 남사가 생기면 엄청 질투할것같음.....
나의 반쪽을 뺏어갔다? 죽여버리고싶음
요우, 태양이 뜨고 있다. 우리의 신께서 우리를 내려다 보실 테지.
언제나 후지는 요우에 대한 것에 몹시 예민하게 반응하곤 했음
요우에 대한 건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챙겨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부분이 극히 일부 남사들을 신뢰하게 되며 점차 나아질거같다곤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요우와 후지는 둘 다 서로에게 자신이 제일이고 일등이라고 여길듯
후지는 무뚝뚝하고 사나운 표정을 하고 사소한 농담도 잘 하지 않을 것 같음.
요우가 부드러운 얼굴로 탐색하고 있다면 후지는 벽부터 쌓아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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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님개천재이심이썰이랑설정들90퍼가향님작품이고
이.캐자들 처음시작 앙님이짜주셧음 전 레알숟가락만 철덕.얹음
블혼썰로 먹고싶은데 후지를 마음에 든 미카즈키가 네 쌍둥이를 살려줄까?
곁에 있다는건 좋은 일이지. 그럼 그럼 그러나 둘은 지금 어떤 상태이지?
하나는 무너지고 하나는 그 무너진걸 필사적으로 껴안고있다.
이 상황이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주인?
하하핫 그리 경계할 필요 없네 뭐 이것도 인연이 아니겠는가?
내 주인을 어여뻐하는 만큼 신으로써의 자비를 베풀어주겠네.
나에게 맡기게 주인 걱정할 필요없어 내가 해결해 주겠네
이러면서 좐나 달콤한 말로 후지의 정신을 흔들어 놓음..
아무리 높은 신력의 무녀라고 계속 영혼 하나를 붙잡으며
신을 받드는건 힘든 일이고 언젠간 결국 요우의 영혼을 놔줘야하는 날이 온다는걸 알듯..
그렇기에 신경이 곤두서있는데 미카즈키가 와서 네 쌍둥이를 구해주겠다
잡아주겠다 하니까 의심이 들어도 자꾸 흔들리는거죠..
천하오검 이 신이 나를 배신할까? 거짓말일까? 신이 거짓말을 하던가?
그러다가 홀라당 후지 신역 데려가고 싶어하는 쿠소지지
이시키리마루는 후지랑 요우의 선이 끔찍하게꼬여있는 게 보일거같음
요우 죽은 날 후지가 새벽에 눈도안감고 억지로 얼기설기 한가닥한가닥
자신의 신력을 죄다 요우의 신체와 정신에 꿰어놓은 걸 보고
처음에 혼마루에 거대한 거미가 몸을 말고들어오는걸로보였을거같음
천명을 다한 것을 어찌 붙잡고 있니. 하고 말하고싶어하지만
그런 비슷한 말이라도 들으면 바로 표독스러워지는
후지를 봤으니까 망설이고있지않을까요
진언을하는 것은 참된 신하의 역할이지만
신을 모시는 무녀와 신검의 사이가 아직 너무나도 멀기때문에
그냥... 지금은바라보고있을듯
닛카리는. .. . .. . . . ..몰라 얘가 베엇던게 여자 귀신이라는 걸 생각하면
존나그냥박박울고싶음 첫대면부터 나쁘게대하진않앗을거같은데
사람좋게웃으면서 대하려고하는데 닛카리가 너(키미), 나의 일화를 알고 있니?
이런 말 해서 자리 싸하게 굳을 거 같음 알고 있다마다요.
사니와가 되기 전 저희는 미리 연수를 하곤 합니다.
이런 말 하는 후지........... 아니걍뭘해도존나삼박질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심 미칠것같애요..
요우 눈 뜨면.. 자기보다 후지 걱정할것같음..
후지곁에 아직도 있는게 너무나도 기쁘지만 결국
후지를 힘들게 했다는 생각과 억지로 묶인 자신의 영혼과 신체..
후지의 정신.. 복합적으로 보자마자 엉엉 울것같음..
바보같은 후지 다정한 후지 잔인한 후지.. 어찌 나를 붙잡은거야.,.
어찌나를 포기하지 못한거야..
우리는 둘이서 하나고 하나가 사라져도 너를 위해야지 어찌 나를 잡아..
하고 엉엉 우는데 같이 우는 후지보고 놀라서 후지껴안구 후지 달래줄것 같음..
그렇게 다시 태어난 요우와 지쳐버린 쌍둥이들과 수많은 신들이 가득한 위태로운 혼마루..
신사안에만 박혀있다면 살아갈 수 있을텐데...
후지가 한 일이 부정이라 신의 벌을 받을까 두려워서 내쫓아졋다고할까?
그래서 급하게 사니와로 등록햇다던가
왠지.. 요우 현세에 못갈것 같아요...
현세에 가야하는 후지 보고 잘 다녀오라고
손들면서 후지 사라지면 하루종일 후지 방에서 누워있을것 같음
후지랑 같이가는 검들은 그 날 하루종일 후지 히스테릭들어줘야하는거임
신사안에만 박혀있다면 살아갈 수 있을텐데...
후지가 한 일이 부정이라 신의 벌을 받을까 두려워서 내쫓아졋다고할까?
그래서 급하게 사니와로 등록햇다던가<할아버지 둘이서 죽이면 어때요?
우리들의 영원한 죄악
신을 모시는 거대한 집안의 후계자가
그 집안의 가장 위대한 존재인 할아버지를 죽임으로써
그 집안을 가호?보호?해주던 신이 죄인중 하나를 죽인거죠
왜? 둘에게서 뺏을 수 있는건 서로중 하나 뿐이니까
그래야 괴로워할테니까
할아버지가 둘에게 남성의 이름을 부여한걸로 보이는것처럼
무척이나 까다롭고 그지같은 할배였음 좋겠어요
후계자양성이라면 뭐든 하는 신에 미친 할배고..
애들에게 폭력도 서슴치않고.. 말 안 들으면
둘이 떨어트려놓고 굶기고 고분고분해져야 둘이 겨우 얼굴보여주고
둘이서 죽고못사는거 아니까 하나가 잘못하면
다른 하나를 괴롭히거나 하는식으로...
애들을 신을 받느는 무녀로 키운거라 온몸에 안보이는 곳에 흉터도 많고...
둘이 같이자는 날이면 할아버지가 내일아침 죽길 바라고..
근데 결정적으로 죽인이유는 후지를 사니와로 보내고
요우를 다른 집안에 시집보내려고 하면 좋겠어요
능력이 좋고 말을 잘 듣는 후지를 보내고
골칫덩어리인 요우를 얼굴반반하니 다른 집안에 팔아넘기는.....
상대나이 15살차이나고 그래서 둘이 엉엉울다가
서로 떨어지는 날 새벽에 할아버지를 둘이서 죽임..
그거 알고 신이 격노해서 요우 죽이고..
(신도 아는거죠 이 가문이 계속되려면 후지가 ㅜ사니와로 남아야하니까)
그래서 요우를 죽이고.. 요우를 살리고..
급하게 시간정부 앞으로 요우 업고 달려가서 사니와 당장 시켜달라고
전 초기도5명이고 +미카즈키가 바로 나오면 좋겠어요....
미카즈키? 그 천하오검 미카즈키?심지어 초기5도를 전부 모실 수 있는 능력?
약간 집안도 할아버지의 고집이 힘들었으나 신의 저주가 무서웠음..
근데? 할배도 죽여줘? 커다란 혼마루도 운영해?
자기네들에게 나쁠게없음....슬슬 할배가 죽어주면 좋겠다는 분위기였음..
근데 그걸 빌미로 후지를 흔드는거죠
지들 좋은대로 흘러갔는데 끝까지 후지를 이용해먹으려고..
우리가 눈감아 주겠지만 신이 노할만큼의 죄를 저질렀으니 우리 집안을 빛내야한다고...
우리는 그저 둘이서 살아가길 바랬는데 실타래가 엉키고 뭉치고....
억지로 붙이고... 둘이서 같이 안 자면 둘 다 엄청 불안해하고 무서워하고...
원점으로
짱겐아 결혼해줘
대장 진심인 거지? 좋아. 다 준비해 뒀어 서류만 내자.
어? 어...어. 어...? 어 으응...어...
짱겐토리님을 위한 소재는 '기숙사, 열기', 중심 대사는 '그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내 것인데.' 입니다. 무거운 분위기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햇살 쨍쨍한 날에 흰 이불 줜나 빵빵하게 말려서 파근파근한 냄새
잔뜩 나게 해서 걷고잇는데 고꼬랑 모리가 와아 주인님
이거 무슨냄새예요 신기해요 이불에서 좋은 냄새가 나요 라고 하는데
차마 거기다가 어~ 진드기 시체에서 나는 냄새야~
라고 할 수 없어서 햇살 냄새야~~^^;;;; 하는 사니와
기름이나 때가 휘발되는 냄새라고도 하네요
그래..진드기 시체 너무 낭만없지
사랑하는 대장에게.
「당신도 인간이고, 피가 돌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심장이 바쁘게 뛰고 있어.
딱 나만큼 따뜻하고, 찌르면 찌르는 대로 아파하는 평범한 사람이다.
숨을 멈추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소중히 하려고 해.」
진단메이커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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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겐 꽃놀이대사...
진짜 그냥 너무좋음
평소 극겐은 그냥 아주 무난하게 말해요.
대화는 지극히 평범하고 편안합니다.
근데 굳이 둘이서 꽃을 구경한다는 특수한 상황에 놓인 거잖아요?
어느정도의 분위기 있는 장면인거죠...
그럴 때 뭔가가 낯부끄러운건지 조금 머뭇대는 목소리가 정말참을수없어
대장은 꽃놀이가 좋은건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이 대사... 자체의 깜찍함도좋지만
성우님의 망설이는 연기와 멋쩍은 톤이 정말 좋아.
평소의 여유로움도 전투를 갈 때의 호기로움과
오만하리만치 당당한 모습이 전부 모습을 감춰서
낯간지러움과 낯선 즐거움만이 남은 모습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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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이랑 아루지랑 잡지보다가 오하아사때문에
아루지 별자리 알아버린남사들 아루지랑 남사들 전부 시간을 돌려버리고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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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내가 야겐을 어려워하는지알겟음
내가 근 n년간 잡은 드림캐들은 다 ...
내 드림주의 존재로 인해 본인들이 좀 뒤흔들리는?
느낌이 많았음...
걔네는 그냥 살고있었는데 그런데 그때!
내 드림주가 나타났다. 같은 느낌이란말야??
근데 짱겐은 아님... 나나 토리나 그냥 살고있었는데 짱겐이 나타났음
그러니까 행동패턴이 아무것도 예상이 안되는거임.
뒤흔들리는 건 쟤가 아니라 나니까 ㅅㅂ 갑자기열받내
난그냥울면서 모르겟어요 하는 수밖에업는거임
이거 뭐보고그린거지??ㅋㅋㅋㅋ무전인듯...
내가 사람도 요괴도 신도 아닌 것이 되어 순리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함께 있어 줄 건가요
그래도 나를 사랑할 건가요
대장,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어?
응? 그냥 옛날 생각을 좀 했어요.
옛날? 얼마나 옛날 말하는 거야.
있어요. 좋은 일이 있었던 날이에요.
갓캐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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